'남남북녀' 박수홍 ⓒ TV조선 방송화면
▲남남북녀 박수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남북녀' 박수홍이 가상 부인 박수애 앞에서 근육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누리꾼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남남북녀(이하 남남북녀)'에 출연한 박수애는 가상 남편 박수홍에게 뜸을 떠주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과 박수애가 양평 시골집으로 갔다. 박수홍은 장작을 팬 뒤 땀을 많이 흘려 등목을 하며 땀을 식히기로 했다. 박수애는 "내가 도와줄까요?"라고 나섰고, 머리까지 감겨주며 열심히 박수홍을 도왔다.
박수홍은 아내에게 "고맙다"고 고마워했고, 박수애는 "예전보다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박수홍은 "장작을 팼더니 가슴이 올라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남남북녀' 박수홍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남남북녀' 박수홍, 근육 장난아니다", "'남남북녀' 박수홍, 40대 맞아?", "'남남북녀' 박수홍, 근육 보니 설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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