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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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 박에 이승철 심사평 "감동 부족"

기사입력 2014.10.18 18:06 / 기사수정 2014.10.18 18:12

'슈퍼스타K6' 탈락자 ⓒ 엠넷 방송화면
'슈퍼스타K6' 탈락자 ⓒ 엠넷 방송화면


▲'슈퍼스타K6' 탈락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 박을 향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6' 9화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TOP9은 러브송 미션에 맞춰 무대를 준비했다.

브라이언 박은 존 레전드 '올 오브 미(All of me)'를 선곡, 외모만큼이나 업그레이드 된 감성으로 잔잔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냉정했다. 이승철은 "감동을 시키는 일에 부족했다. 레파토리도 전달력이 떨어졌다. 본인의 장점이 드러나지 못했다"라는 평을 했다.

브라이언 박의 심사위원 점수는 이승철 82점, 김범수 86점, 윤종신 84점, 백지영 88점을 기록했다.

결국 브라이언 박은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자로 선정됐다. 브라이언 박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배울 게 많았다. 좋은 가르침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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