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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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코믹 댄스의 진수…김광규 상품 증정 '훈훈'

기사입력 2014.10.18 00:32 / 기사수정 2014.10.18 00:32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M.I.B 강남이 컨츄리 꼬꼬의 '콩가'를 열창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을을 맞아 야유회를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노래방 기계로 장기자랑을 펼쳤다. 특히 손님으로 초대된 강남은 컨츄리 꼬꼬의 '콩가'를 선곡했다.

강남은 전주부터 예사롭지 않은 코믹 댄스를 선보였고, 무지개 회원들은 입을 모아 "역시 강남"이라며 감탄했다.

이후 김광규는 장기자랑 1등으로 선정돼 고기를 상품으로 받았다. 강남이 상품을 욕심내자 김광규는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아저씨가 공을 잡으면 '아 주라'라고 외친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회원들이 "아 주라"라고 한 목소리로 외치자 김광규는 흔쾌히 상품을 강남에게 넘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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