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가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가 선곡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6' 9화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TOP9은 러브송 미션에 맞춰 무대를 준비했다.
버스터리드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선곡, 밴드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윤종신은 "버스터리드에게 어울리는 선곡을 했는지 의문이 든다"고 했고, 백지영 역시 "연주는 좋았지만 윤종신 심사위원 말대로 조금 더 파격적인 변화가 필요했다"고 평했다.
이승철은 "인디밴드 중에 기본이 탄탄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보컬 스타일에 맞지 않는 선곡이었다"며 또 한 번 선곡 미스를 지적했다.
버스터리드의 심사위원 점수는 윤종신 86점, 백지영 86점, 이승철 88점, 김범수 8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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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