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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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줄다리기 인간 무게추 "시멘트로 미장"

기사입력 2014.10.17 23:49 / 기사수정 2014.10.17 23:49

'나 혼자 산다'의 노홍철이 육중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노홍철이 육중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에게 농담을 던졌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을을 맞아 야유회를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줄다리기 게임을 진행하며 심판을 맡았다. 노홍철, 파비앙, 김광규가 한 팀이 됐고 이태곤, 전현무, 육중완 세 사람이 뭉쳤다.

노홍철은 "제가 제일 무거우니까 뒤에서 무게축이 되겠다"라며 작전을 세웠고, 이때 전현무는 "우리 팀 무게추 좀 봐라"라며 육중완을 가리켰다.

노홍철은 "시멘트다. 미장을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홍철은 밧줄을 허리에 감은 육중완을 바라보며 "씨름 하시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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