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보고싶어'가 6개 음원차트에서 일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걸스데이의 신곡 '보고싶어'는 멜론,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다음 등 음악사이트에서 일간 1위를 기록 중이다. 벅스와 싸이월드, 몽키3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고 실시간 인기차트에서도 5위권 안에 안착해 있다.
걸스데이의 발라드 신곡 '보고싶어'는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여류작곡가 SEION의 공동 작품으로 아무렇지 않은 듯 하루를 보내며 실연의 아픔을 이겨내고 있지만 걸려온 전화 한통에 결국 무너져 버리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후 타이틀로 발라드를 선보인게 처음인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놀랍다"며 "멤버들도 애정이 깊은 곡인데 1위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신곡 '보고싶어'를 포함해 '쇼유' '룩앳미' '아이 돈트 마인드' '화이트데이' 등 발라드 5곡과 화보, 뮤직비디오 등을 담은 스마트 앨범 키노는 발매 하루 만에 초도 5000장이 완판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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