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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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수영, 심장 이식 후유증…감우성과 이별하나

기사입력 2014.10.16 23:12 / 기사수정 2014.10.16 23:12

'내 생애 봄날'의 수영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 MBC 방송화면
'내 생애 봄날'의 수영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 MBC 방송화면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수영이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12회에서는 이봄이(수영 분)가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우(이재원)와 주세나(가득희)는 집안 식구들 몰래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의 데이트를 준비했다. 특히 강동하는 이봄이를 위해 팔찌를 구매하는 등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봄이는 강동하가 기다리는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길에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다. 결국 이봄이는 병원으로 향했고, 강동욱(이준혁)은 놀란 얼굴로 응급실에 나타났다.

이봄이는 "나 괜찮은 거지?"라고 물었고, 강동욱은 "괜찮을 거야. 형은?"이라며 강동하를 언급했다. 이봄이는 "얘기하지 말아줘. 별일 아닐 거잖아"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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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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