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와 줄리안의 훈훈한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 KBSW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터키 유생’ 에네스와 ‘벨기에 전현무’ 줄리안의 훈훈한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16일 KBS W '시청률의 제왕'측이 공개한 어린시절 사진 속 에네스는 남자다운 외모인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똘망똘망한 눈빛이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레이디 제인은 “왜 모든 사진을 웃지 않고 무표정으로 찍었느냐”고 물었고 에네스는 “어릴 때부터 사진 찍을 때 웃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그때는 사진 찍는 게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줄리안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어린 줄리안은 트레이드마크인 금발머리를 뽐내며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줄리안의 사진 공개에 여자 MC들은 “너무 귀엽다”, “마치 인형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에네스와 줄리안은 가족들이 보내 온 영상 편지를 본 뒤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18일 오후 3시 30분 KBS W 채널과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 KBS Drama채널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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