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 매니지먼트숲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수애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16일 매니지먼트 숲은 올리비아 로렌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애의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용 소품을 들고 그 어느 때보다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 수애는 ‘완벽 비율 몸매’의 소유자답게 네이비 블라우스와 카멜 가디건, 화이트 셔츠에 블랙 자켓까지 다양한 가을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수애는 촬영용 소품들이 주어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즉석에서 애드리브 포즈들을 선보이며 능숙하게 촬영을 이끌어 갔다.
도도한 모습부터 엉뚱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수애는 촬영 쉬는 시간 중 턱을 괴고 풀썩 앉아 맑은 눈빛으로 스태프들을 쳐다보고 있다.
현재 수애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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