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40
사회

세빛섬 개장, 한강 반포대교 남단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섬'

기사입력 2014.10.15 23:53 / 기사수정 2014.10.15 23:53

정혜연 기자
세빛섬 개장 ⓒ MBC 방송화면
세빛섬 개장 ⓒ MBC 방송화면


▲ 세빛섬 개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최대규모의 인공섬인 세빛섬이 정식 개장했다.

15일 서울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섬이자 수상 컨벤션 시설인 세빛섬이 정식으로 개장했다.

세빛섬 개장은 9900여 제곱미터, 축구장의 1.4배의 규모를 자랑하는 세빛섬은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으로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빛섬 개장 가빛섬에는 컨벤션센터와 카페, 채빛섬에는 레스토랑, 솔빛섬 수상 레포츠 지원 시설이 들어섰다. 솔빛섬에서는 한강의 역사 사진전 및 시민사진 공모전 등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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