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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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생각하자 칼 들어가

기사입력 2014.10.15 23:01 / 기사수정 2014.10.15 23:01

'아이언맨' 이동욱이 신세경과의 행복했던 때를 떠올렸다. ⓒ KBS 방송화면
'아이언맨' 이동욱이 신세경과의 행복했던 때를 떠올렸다. ⓒ KBS 방송화면


▲ 아이언맨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이 신세경을 생각해야 칼이 들어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10회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이 손세동(신세경)에게 상처를 입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홍빈은 새 엄마 연미정(윤다경)이 손세동의 뺨을 때리는 광경을 보고 분노한 탓에 몸에 칼이 돋아나고 말았다.

주홍빈은 연미정을 공격하려고 했지만 손세동이 연미정을 감싸면서 오히려 손세동이 다치게 됐다. 주홍빈은 손세동이 다쳤음을 알고 집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화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칼이 돋아난 상태가 계속됐기 때문.

주홍빈은 거울 앞에서 눈을 감고 손세동과의 행복했던 일들을 떠올렸다. 웃음을 잃었던 주홍빈의 입꼬리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주홍빈은 손세동을 생각하며 화를 가라앉혔고 그에 따라 칼도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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