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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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보경 "아침드라마, 별의별 소재로 시청자 사로잡아"

기사입력 2014.10.15 21:47 / 기사수정 2014.10.15 21:47

대중문화부 기자
김보경이 아침 드라마에 대해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김보경이 아침 드라마에 대해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 김보경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김보경이 육포 장면을 재현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밤 기획'으로 아침드라마가 시청자를 홀리는 법이 방송됐다.

이날 MBC '사랑했나봐'에서 분노의 먹방을 보여줬던 김보경이 출연해 아침 드라마의 세계에 대해 밝혔다.

김보경은 분노로 가득차 육포를 뜯어먹는 장면으로 많은 화제가 됐던 만큼 육포를 씹는 것을 재현했다. 육포를 씹은 후 김보경은 "지금도 이가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경은 육포 장면에 대해 "감독님이 '우리 여기서 한 번 육포를 뜯어볼까?' 이런 식으로 감독님이 제시해 준 것도 있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아침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바쁜 와중에 집중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별의별 걸 다 한다"며 다양한 것들이 시도되는 이유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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