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유인나 ⓒ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진이한 유인나가 7년간의 오해를 풀고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가운데 유인나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는 전 남편인 구해영(진이한 분)과 새로운 남자인 조성겸(남궁민)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상효(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이한 유인나은 이날 방송에서 7년 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해영이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통보하자 상효는 해영이 떠난 자리에 앉아 대성통곡했다. 그때 해영이 나타났다. 해영은 "다신 떠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환하게 웃었다. 이어 진이한 유인나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진이한 유인나는 공개적으로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유인나는 이 결혼식 장면에서 볼륨감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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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