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 TS Entertainment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솔로로 나선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송지은은 14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예쁜 나이 25살'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송지은은 "솔로 활동하는 멤버들을 보면서 대견하다고 생각했다. 혼자 활동하는 것이 쉬운 게 아니다. 그렇게 솔로활동으로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뒤지지는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더 분발하게 되는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송지은이 청순한 매력말고도 다른 매력이 있다는 것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지은은 14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을 공개했다.
조재용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