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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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 '케이윌의 영스' 출연…에릭남 통역 맡아

기사입력 2014.10.14 09:41 / 기사수정 2014.10.14 09:41

정희서 기자
제프 버넷 ⓒ 가나다컴퍼니
제프 버넷 ⓒ 가나다컴퍼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팝가수 제프 버넷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다.

제프 버넷이 15일 8시에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Call You Mine', 'If You Wonder', 'Cool Girls'등으로 유명한 알앤비 가수 제프 버넷은 10월 소극장 콘서트를 앞두고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서 먼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제프 버넷의 내한 공연은 벌써 세 번째지만,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 제프 버넷은 자신의 밴드와 함께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 달달하고 낭만적이게 만들어줄 라이브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프 버넷과 디제이 케이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수 에릭남이 통역을 맡고, 듀엣곡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 107.7Mhz SBS파워 FM, 고릴라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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