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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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나라 루머 해명 "예의 없다는 소문 알고 있었다"

기사입력 2014.10.13 22:52 / 기사수정 2014.10.13 22:52

정혜연 기자
'힐링캠프' 장나라 ⓒ SBS
'힐링캠프' 장나라 ⓒ SBS


▲ '힐링캠프' 장나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장나라가 예의 없다는 루머에 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에 참석한 장나라는 명랑소녀 이미지와 달리 남몰래 겪어야 했던 여러 고통을 털어놓는다.

이날 MC 이경규는 '명랑소녀 성공기', '내 사랑 팥쥐', '뉴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가수와 연기자로 높은 인기를 얻던 시절 "장나라는 인사를 잘 안 한다"는 소문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장나라는 "예의 없다는 소문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소심했다"고 대답했다. 장나라는 선배들에게 쉽사리 다가가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하며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며 겪었던 고충까지 털어놨다.

장나라가 겪었던 아픔은 물론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던 전성기 시절, 중국 진출기, 연애 스타일 등 다양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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