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전인권 콘서트 인증샷…"너무 즐거운 시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거미가 선배 가수인 전인권 콘서트를 관람하고 인증사진을 올렸다.

거미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인권 선배님 공연 보고 왔습니다. 선배님의 '2막 1장' 정말 멋졌고 인상 깊었습니다. 삶과 사람을 사랑하는 선배님의 음악, 그리고 구수하면서도 위트 있는 말씀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거미는 이 사진 속에서 전인과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인권은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전인권배드 콘서트를 개최했다. 거미는 최근 다음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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