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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 '넘버 1, 2, 3만이 이 맛을~'[포토]

기사입력 2014.10.12 16:4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영암, 권혁재 기자] 12일 오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 경기, 예선전 1위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김중군이 씨제이 레이싱 김의수와 엑스타 레이싱 이데유지를 제치며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중군에게 2위 김의수와 3위 이데유지가 샴페인 세례를 퍼붓고 있다.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뤄지는 이번 7라운드 경기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아마추어 레이스 슈퍼 챌린지가 함께 개최되어 총 200여대가 넘는 차량들이 출전했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클레스는 배기량과 개조범위, 참가차랑에 따라 나뉘며 배기량 6200cc 스톡카가 펼치는 450마력 괴물카 레이스로 불리우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메인 슈퍼6000 클래스, 1400cc초과 5000cc이하의 양산차량들이 참가하는 GT 클래스, 프로드라이버의 등용문으로 1,600cc급의 차량이 출전하는 슈퍼1600 클래스로 진행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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