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원기준이 2세 소식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원기준은 1월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원기준은 "사실 좋은 소식이긴 한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된다. 입이 하나 늘어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휘재는 "입 하나 갖고 무슨"이라며 쌍둥이 아빠 다운 여유를 보였고 박미선은 "아이가 복덩이가 돼 일이 많아질 거다"며 축하했다.
이날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들과 원기준, 김광규, 에네스카야, 레이디제인, 박기량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늦깎이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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