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34

에볼라 바이러스 임상 시험…아프리카서 시작

기사입력 2014.10.11 10:44 / 기사수정 2014.10.11 10:44

류진영 기자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이 화제다. ⓒ연합뉴스TV 방송 캡처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이 화제다. ⓒ연합뉴스TV 방송 캡처


▲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NBC는 최근 아프리카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이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험용 에볼라 백신은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가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임상시험은 모든 의학적 윤리적 기준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시험에 성공해도 상용화까지는 통상 6∼11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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