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요조 ⓒ EBS 방송화면
▲요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요조가 동생의 죽음을 언급했다.
요조는 9일 방송된 EBS 스페셜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군과 함께 닉 부이치치를 만나러 갔다.
이날 요조는 7년 전 서울 청량리 역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복사고로 사망한 동생을 언급하며 "내가 27살 당시 동생이 사고가 나면서 (인생)그래프가 곤두박질 쳤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조는 "20대가 되면서 사춘기가 늦게 왔는지 20대가 별로 신나고 재미있고 그렇지가 않았다. 그래서 항상 40~50점대를 오가며 그 수준의 생활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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