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속 배우 김현주가 전국 커리어우먼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 중 비서퀸 차강심 역으로 열연 중인 김현주가 진정한 워커홀릭으로 살아가기 위한 필요충분조건들을 낱낱이 드러내면서 워킹걸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에 그녀만의 '워커홀릭 생활백서'를 공개한다.
김현주는 회사에서 터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원더우먼처럼 나타나 해결하고 주어진 업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등 회사 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공과사가 명확한 김현주의 프로페셔널함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터. 이처럼 매사에 똑부러지는 비서퀸으로 활약 중인 그녀의 넘치는 열정과 프로페셔널한 일처리는 직장인들이 닮고 싶은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현주가 구사하는 '다나까' 말투는 그녀 특유의 애교가 묻어나기도 하며 때로는 상사에게 카리스마로 다가가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녀가 짓는 환한 미소는 전 국민 상사미소의 근원지가 되고 있어 그녀만의 상사케어스킬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또 김현주의 패션은 승무원과 취준생들에게 화제로 떠오르며 비서룩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대 8 가르마의 올림머리는 철저한 비서퀸의 모습을, 포니테일 머리는 여성미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현주는 실제로도 매주 스타일리스트와 의상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섬세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현주는 오피스레이디의 정석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동시에 깨알 회사생활 팁까지 전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녀가 펼칠 무한대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비서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김현주의 모습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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