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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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2일 '리멤버 치어리더 데이' 행사

기사입력 2014.10.09 09:21 / 기사수정 2014.10.09 09:2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KIA타이거즈가 무등경기장 시절 활동했던 치어리더들을 새 홈 구장에 초청해 공연 무대를 마련한다.

KIA는 오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전에서‘리멤버 치어리더 데이’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에는 과거 KIA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열띤 공연을 펼쳤던치어리더 한나더, 김희정, 김지선, 이경선 씨가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또 경기 전 ‘리멤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고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오랫동안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나더 씨는 이날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한 씨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넘게 타이거즈 응원단상에 섰던 ‘프랜차이즈 치어리더’다.

임지연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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