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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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KIA 선동열 감독 “남은 경기 최선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4.10.08 22:03 / 기사수정 2014.10.08 23:2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KIA 타이거즈가 4연패에 빠졌다.

KIA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선발로 나선 에이스 양현종이 사4구 5개를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 운영을 했다. 양현종은 5인이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타선은 유희관을 상대로 단 한 점도 뽑지 못했다. KIA 방망이는 두산 불펜을 상대로 2점을 얻었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경기 후 선동열 감독은 "5회초 두 번의 주루사가 나오면서 추격하는 데 실패했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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