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 tvN 방송화면
▲ 진재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재영이 오빠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예고편에서는 진재영이 10년 전 세상을 떠난 오빠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진재영은 "오빠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자기도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았을텐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진재영은 "오빠가 편안한 곳에서 이제 쉬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진재영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MC 이영자와 오만석도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진재영의 오빠는 과거 진재영의 매니저로서 그가 방송 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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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