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슈가프리'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네덜란드 최고 DJ 처키(Chuckie)가 작업한 티아라 '슈가프리(Sugar Free)'가 오늘(7일) 정오 공개된다.
DJ 처키는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적으로 활약하는 DJ로 2011년에는 DJ Mag 선정 32위의 세계적 랭킹을 기록한 실력파이며 내한공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DJ 처키의 '슈가프리'는 본인이 작업했던 마이클잭슨, LMFAO, 50cent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 됐다.
티아라의 타이틀 곡 '슈가프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DJ 페리, 비트라파, 테라, 디온, 제프리최, 몬스터팩토리, 빅바운스 등이 참여해 총 16트랙을 공개하며 프로그레시브, 빅룸 등 다양한 EDM 사운드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슈가프리' EDM 한정판 앨범은 AND&END 앨범과는 또 다르게 DJ들이 작업한 음악과 EDM 18트랙과 어울리는 새로운 스타일의 앨범으로 제작됐고 7000장 한정으로 판매, 다음주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음악방송, 예능,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