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 QTV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부선이 앞으로도 난방비 비리 등을 파헤치는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부선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의와 타협은 끝났다. 끝까지 찾아내서 깐다. 깐느배우 까는 배우로 변신중이다. 가문의 영광이다. 생활의 정의가 뭔지 확실하게 보여주마. 각오들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성동경찰서는 6일 김부선과 몸싸움을 벌였던 동네 주민 윤모(50)씨가 김부선에게 폭행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윤씨를 피해자 자격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부선도 윤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부선과 윤씨는 이날 오후 8시께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 각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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