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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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4%의 高시청률 이어가…'힐링', '안녕'과 박빙

기사입력 2014.10.07 07:42 / 기사수정 2014.10.07 07:42

박지윤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칭다오 맥주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칭다오 맥주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4%대 시청률을 이어갔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4.349%의 시청률(유료가구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4.77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종편채널의 특성상 상당히 높은 시청률에 속한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이 모두 5%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하다.

이날 '비정상회담-글로벌 문화대전' 코너에서는 세계의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위안이 중국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를 언급하자, 다니엘은 칭다오 맥주는 원래 독일인이 만들었다고 유래를 설명했다. 

이에 장위안은 "과거 보지 말고 그냥"이라고 말을 얼버무렸고, 계속되는 압박에 결국 "인정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5.4%, KBS 2TV '안녕하세요'는 5.6%를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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