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간단한 동작에도 효과 만점 '관심집중'

▲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한 글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글에서는 오래 앉은 채 업무를 보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오래 앉은 채 업무를 보게 되면 척추 기립근이나 팔, 어깨 근육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피로의 누적은 자세 변화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매일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고 앉아 몸 굽히기 등 6개의 동작으로 구분된다. 각 동작은 10~30초간 지속하며 2~4회정도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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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