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녀' 이국주·홍윤화, '힐링캠프' 김준호 편 깜짝출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 홍윤화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이국주와 홍윤화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준호 편에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의리'를 외치며 2014년 대한민국 대세녀로 떠오른 이국주, 천송이보다 더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홍윤화가 월요일 밤 시청자의 배꼽을 훔칠 예정이다.

6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메인 게스트 김준호는 물론 깜짝 등장하는 이국주, 홍윤화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김준호 이국주 홍윤화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김준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이국주 홍윤화의 유쾌한 포즈와 코믹한 포즈가 보는 이로 하여금 큰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로 김준호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코미디언인 두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도 사진만큼이나 솔직하고 유쾌한 폭로로 사장님인 김준호의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국주, 홍윤화가 '힐링캠프' MC들과 함께 한 사진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안방마님인 성유리와 함께 나란히 서서 브이자를 그리거나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세 사람의 깜찍함이 돋보인다.

잘나가는 사장님 김준호와 사장님만큼 잘나가는 이국주, 홍윤화의 불꽃 튀는 폭로전부터 서로를 향한 훈훈한 의리까지. 대중은 몰랐던 세 사람의 이야기 보따리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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