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 BIG BROTHER 트위터 ⓒ 해당 트위터 사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밴드 톡식(TOXIC, 김정우, 김슬옹)의 기타리스트 김정우가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TEAM H(장근석, BIG BROTHER)'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졌다.
톡식의 김정우는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TEAM H와 지난 1일, 2일 양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TEAM H Party Raining on the dance floor' 공연에 기타리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TEAM H의 멤버 BIG BROTHER는 공연 일주일 전 개인 SNS에 톡식 김정우의 기타 사진을 'Soooooon~'이라는 글과 개제해 궁금증을 키웠다. 이후 BIG BROTHER는 실시간으로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하는 사진을 개제됐다.
이어 밴드 톡식의 공식 SNS계정에는 "TEAM H Party in Nagoya!!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이제는 톡식으로. 곧 만나요"라는 글과 김정우가 이틀간 공연을 함께한 TEAM H와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TEAM H가 지난 7월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 'Driving to the highway' 수록곡 중 'Still working'과 'As time goes by'는 'STAINBOYS'라는 이름으로 톡식 김정우가 작곡에 참여했다. TEAM H의 'Driving to the highway' 앨범은 지난 7월 15일 오리콘 차트 CD 앨범 데일리 랭킹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밴드 톡식은 톡식스러운 음악이 담긴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오는 10일 컴백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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