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강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혼자산다' M.I.B의 강남이 초등학교 성적이 공개돼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강남의 싱글라이프 '용산의 강한 남자'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아침에 일본에 있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 공부를 잘했잖아. 잘 안되면 일본에 다시 와서 학교를 다녀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강남은 "초등학교 때 전국 2등이었는데 지금은 공부하기가 싫다. 공부 자체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강남은 방송에서 어린이용 교재로 한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혼자 산다' 강남의 반전 과거에 누리꾼은 "깜짝 놀랐다", "강남 왠지 한국사람 같아", "초등학교 때 나도 공부 잘했다", "강남 방송 자주 나오니 좋다", "강남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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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