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빈 ⓒ MB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항상 씩씩했던 성동일 딸 성빈이 남몰래 숨겨왔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성빈은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평소 오빠 성준이 본인과 잘 놀아주지 않고, 아빠 성동일 역시 자기에게는 무엇이든지 못한다고 늘 혼부터 낸다"며 쌓아뒀던 서러움을 토로한다.
씩씩하기만 했던 빈이의 속마음을 들은 아빠 성동일은 미안하다며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한다.
그동안 빈이의 말하지 못했던 속내는 5일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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