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이준혁, 수영 향한 순애보…감우성 회사 취직 도왔다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이준혁이 수영을 감우성 회사에 합격시켰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8회에서는 이봄이(수영 분)가 강동하(감우성)의 회사 하누라온에 취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하누라온에서 합격 통보를 받고 출근했다. 강동하는 신입사원과 인사를 나누던 중 이봄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후 나현순(강부자)은 강동욱(이준혁)에게 부탁을 받고 이봄이를 합격시켜준 사실을 강동하에게 전했다.

또 강동욱은 이봄이의 출근 소식을 아냐고 묻는 이혁수(권해효)에게 "봄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해주고 싶었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강동욱은 강동하와 이봄이가 서로에게 끌리는 상황이라는 걸 알면서도 절절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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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