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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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권주리, 탈락 소감 "멋진 플레이 보여주길"

기사입력 2014.10.02 00:36 / 기사수정 2014.10.02 00:36

'더 지니어스3'의 권주리가 1회전 탈락자로 결정됐다. ⓒ tvN '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의 권주리가 1회전 탈락자로 결정됐다. ⓒ tvN '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권주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더 지니어스3' 딜러 권주리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신아영과 권주리가 데스매치에 진출해 '흑과 백2' 게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은 권주리를 5대 2로 제압해 2회전 진출 기회를 얻었다. 이에 권주리가 1회전 탈락자로 결정됐다.

권주리는 탈락 소감에 대해 "태어나서 이렇게 13명이 모여서 게임하는 건 처음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주리는 "휘종 오빠, 동민 오빠, 변호사님, 저 많이 도와주셨는데 1회 탈락하게 되서 너무 아쉽고 끝까지 오래 오래 (살아 남아서) 멋진 플레이 보여주시기 바란다"라며 남휘종, 장동민, 강용석을 응원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 쇼다.

이번 시즌 3에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참여해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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