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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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장동민, 강용석 포섭 "차라리 내 멱살 잡아"

기사입력 2014.10.01 23:58 / 기사수정 2014.10.01 23:58

'더 지니어스3'의 장동민이 강용석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 tvN '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의 장동민이 강용석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 tvN '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더 지니어스3' 개그맨 장동민이 강용석 변호사를 설득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장동민이 강용석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 수박 연맹에 속한 장동민은 사과 연맹에 있는 강용석에게 "오해하지 말고 들어라. 다른 팀들의 혼란을 위해 제가 사과에 시크릿을 걸겠다"라고 설명했다.

남휘종은 "딸기, 참외만 하면 의심할까봐 그런 거다"라고 맞장구 쳤고, 장동민은 "몰랐던 척해라. 차라리 내 멱살을 잡아라. 그리고 우리는 무조건 5천원이다"라고 제안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 쇼다.

이번 '더 지니어스3'에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참여해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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