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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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장동민, 게임 주도하는 리더십 발휘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4.10.01 23:52 / 기사수정 2014.10.01 23:52

'더 지니어스3'의 장동민이 게임을 주도하며 활약했다. ⓒ tvN '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의 장동민이 게임을 주도하며 활약했다. ⓒ tvN '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더 지니어스3' 개그맨 장동민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수박 연맹에 속한 장동민이 활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은 매 라운드 시크릿 공격을 하자고 제안했고, 수박 연맹은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공격할 사람을 뽑았다. 김정훈은 딸기에, 남휘종은 참외에 시크릿 공격을 하기로 했다.

장동민은 "감귤에서 시크릿이 걸리면 두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이다. 거기에서 배신이 있었던 거다"라고 설명했고, 김정훈은 "너 이렇게 똑똑했냐"라며 감탄했다. 특히 수박 연맹은 "우리는 의리로 가는 거다"라며 신뢰를 다짐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 쇼다.

이번 '더 지니어스3'에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참여해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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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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