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김형민 기자] 한국 레슬링 대표 김용민(인천환경공단)이 4강에 올랐다.
김용민은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130kg 그레코로만형 8강전에서 요르단의 하미 살라 아브델 라흐만 마라피를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인 김용민은 상대를 장외로 밀어내면서 2득점에 성공했다. 2피리어드에서도 상대를 압박한 김용민은 1점을 더 추가하면서 사실상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김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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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