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W ⓒ 쌍용자동차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쌍용자동차가 10월을 맞아 창사 60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쌍용자동차는 내비게이션 지급, 유류비 지원, 할부조건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생애 첫 차로 '코란도 C'를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면허 취득 5년 이내)하며, 모든 '코란도 C' 출고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내비게이션을 지급한다.
'코란도 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일패키지Ⅱ(20만원) 옵션을 무상 제공하며, 선수율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선택안을 제공한다. 또한 2채널 블랙박스를 무상지급(3.9% 24개월 할부 제외)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 운영한다. 선수율 30%에 3.9~4.9%의 할부를 제공하며 선수금 없이 5.9%로 최장 72개월 장기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6.9%의 장기 할부(24~72개월)를 운영한다. 또한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하며며, 세이프티 할부(선수율 0%, 3.9%~5.9%, 36~72개월)를 선택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쌍용차는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전 구매 고객에게 선택에 따라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하거나 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2년 간 유류비 1000만원를 제공하며, CW 600,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고의 세단형 AWD 시스템인 4-Tronic(277만원 상당)을 무상 장착해 준다.
쌍용자동차의 10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