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 YTN 방송화면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의 피해액이 6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께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물류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화학차 및 사다리차를 동원하고 소방인력을 투입해 대규모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워낙 커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66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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