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가 진이한과 동거를 시작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이 유인나에게 백허그를 했다.
30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구해영(진이한 분)이 부모님을 위해 자신과 일주일 동거를 시작한 남상효(유인나)에게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상효는 구해영과 그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한 뒤 주방에서 과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주방으로 온 구해영은 남상효의 뒤에서 그를 안았다.
이에 놀란 남상효는 "저리 가라 나 당장 뛰어 나간다"라며 그를 밀어내려 했다.
하지만 구해영은 "우리 아버지 심장병이다. 좋아서... 네가 여기 서 있는게 좋아서...여기 같이 다시 있는 게 좋아서..."라며 그를 더욱 세게 안았다.
결국 남상효는 그의 발을 밟은 뒤 "가까이 오지마라 나 칼 들고 있다"라며 경고했지만 그의 마음은 살짝 흔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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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