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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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살인 용의자 지목에 '완벽한 알리바이'

기사입력 2014.10.01 00:23 / 기사수정 2014.10.01 00:23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안길강이 남궁민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안길강이 남궁민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김보미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됐다.

30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김금보(안길강 분)가 조성겸(남궁민)을 허영미(김보미)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금보는 조성겸을 찾아가 "허영미씨와 무슨 사이였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성겸은 "그 얘긴 지난 번에 하지 않았느냐"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김금보는 "조성겸씨 그럼 이렇게 물어보겠다. 허영미 당신이 죽였습니다. 당신이 허영미를 죽였느냐"라고 물었다.

조성겸은 "허영미씨가 나한테 보낸 편지다"라며 '당신의 아버지는 살해 당했다'라고 적힌 편지를 건넸다.

그는 "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의 증거품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걸 주는 댓가로 돈을 받기로 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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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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