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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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마침내 발리 성공 '멤버들 환호'

기사입력 2014.10.01 00:12 / 기사수정 2014.10.01 00:12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이 발전된 테니스 실력을 뽐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이 발전된 테니스 실력을 뽐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규혁이 마침내 발리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군산 테니스 동호인 팀과 두 번째 정식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테니스단은 전미라 코치의 고향인 군산을 방문해 군산 동호인 팀과 두 번째 정식 경기를 하게 됐다.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첫 주자는 이규혁-차유람 조였다. 군산 동호인 팀에서는 유숙희-민경란 조를 내보냈다.

차유람이 안정적인 포핸드에 예쁜 자세까지 선보이며 맹활약 하는 가운데 테니스 초보 이규혁은 긴장감에 잦은 실수를 범했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 있게 치라고 용기를 북돋아줬다. 이규혁은 멤버들의 응원 덕분인지 마침내 발리를 성공시켰다.

멤버들은 테니스 입문 한 달차에 접어든 이규혁의 발리 성공에 한마음으로 축하하며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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