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 SBS 방송화면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연석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유연석이 출연해 데뷔 11년 동안의 필모그래피와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자신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유연석의 초등학교 시절 학생기록부에는 6년 개근 기록과 전교회장 경력, 사물놀이 동아리 경력, 어릴 때부터 연예인을 꿈꿨던 장래희망 등이 적혀 있었다.
유연석은 "초등학교 학예회 때 나비 역할을 맡았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받았던 박수가 너무 좋았고 그런 일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 2때 서울로 올라왔다. 재수를 위해 상경하려던 친형을 따라 서울로 상경해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영화 '두사부일체'에 출연했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고 영화에 첫 출연하게 된 과거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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