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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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에 "남궁민에 속고 있는 것"

기사입력 2014.09.30 00:15 / 기사수정 2014.09.30 00:15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이 유인나에게 경고했다. ⓒ tvN 마이시크릿호텔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이 유인나에게 경고했다. ⓒ tvN 마이시크릿호텔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이 유인나에게 남궁민에 대한 경고를 했다.

29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구해영(진이한 분)이 남상효(유인나)에게 조성겸(남궁민)에 대한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영은 남상효에게 전화를 해 "너 지금 조성겸한테 속고 있는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자는 남자가 잘 안다. 세상해서 제일 무서운 놈들이 김동률 노래 부르면서 어수룩한 척 하는 놈들이다"라며 경고했다.

그러자 남상효는 "노래 반 박자 반 박진영 노래 부르는 애들은 괜찮고?"라며 구해영을 언급했다.

구해영은 "약속 하나만 해 달라. 네가 나 안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그 사람 알 때까지 마음 완전히 주지 마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남상효는 "이제 연락하지 마라. 이 말 하려고 받았다"라며 차갑게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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