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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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상무 "조세호, 말 적게 하라고 조언"

기사입력 2014.09.29 23:43 / 기사수정 2014.09.29 23:43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유상무가 조세호의 조언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유상무가 조세호의 조언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유상무가 조세호의 조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회에서는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MC 유세윤은 "유상무가 '비정상회담' 나오기 전 저한테 전화를 안 하고 다른 사람한테 전화해 조언을 구했다더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에 유상무는 "조세호 씨한테 물어봤더니 말 많이 하지 말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상무는 "많이 들으라고 하더라. 자기는 여기 나온 후 올해 들어서 처음 비호감 됐다고"라며 씁쓸했던 조세호의 뒷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유상무는 "난 괜찮다. 제가 이 프로에 딱 어울린다. 난 이게 끝이다"고 자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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