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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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호주, 면허취소 후 재발급시 음주측정기 설치"

기사입력 2014.09.29 23:28 / 기사수정 2014.09.29 23:28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호주 교통 문화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호주 교통 문화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호주의 교통 문화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회에서는 세계의 교통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니엘은 "호주에는 신기한 것이 있다"며 호주의 교통문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다니엘은 "면허 취소 후 재발급 받을 때 의무적으로 차 안에 음주측정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호주에선 혈중 알코올 농도가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시동 잠금 장치가 사용되고 있다고.

이에 의장단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다니엘은 "다른 사람이 불면 어쩌냐"는 MC 성시경의 질문에 "임의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호흡 측정을 요구한다"며 "주행 중 재측정으로 대리 측정과 추가 음주를 방지한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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