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연석 "성유리 팬..지갑에 사진 넣고 다녀"

▲ '힐링캠프' 유연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배우 유연석이 성유리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는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은 물론 2014년 대세남으로 거듭나기까지 겪었던 많은 고생담을 털어놨다.

이날 유연석의 등장에 MC 성유리는 "오늘 누나만 믿고 해라"며 친분을 드러냈고, 유연석은 "누나를 믿고 있는데 지금도 누나 앞에만 가면 떨린다"고 털어놨다.

유연석은 "어렸을 때 성유리 누나의 팬이었다. 너무 귀여우셔서 지갑에 성유리 누나의 사진을 넣고 다녔을 정도다"라고 팬심을 들려줬다.

유연석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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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