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심서연 '탈락의 슬픔을 억누르며'[포토]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축구 여자 4강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1-1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에 북한 허은별 결승골을 내주면서 1-2로 패하며 결승행 티켓은 북한에게로 넘겨줬다. 한국은 일본에 패한 베트남과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한국 심서연이 탈락의 슬픔을 억누르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