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비와 크리스탈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콘텐츠 파워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 1위를 차지했다.
29일 CJ E&M 측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최근 일주일간 CPI 주간 순위(9월 15일~21일)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와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나란히 그 뒤를 이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몰입도가 높은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직접 검색 순위(관심/관여도가 높은 프로그램) 1위는 '왔다 장보리'가, 화제성을 입증하는 뉴스 구독 순위 1위는 MBC '일밤-진짜사나이'가 차지했다.
한편 CPI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근거해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행동에 기반해 측정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콘텐츠 영향력 평가 시스템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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